이 팀의 리더(때로는 팀 자체)인 오자와 신이치는 1967년생으로, 1989년부더 몬도 그로소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해 활동해오던 중 1993년에 데뷔앨범 [Mondo Grosso]를 발매하게 된다. 몬도 그로소는 운 좋게도 데뷔앨범에서부터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해, 이 앨범을 발표한 후 유럽 투어를 돌기도 했다. 이후 1995년 이들은 [Born Free]를 발표하며 승승장구를 기약하게 된다.
그러나 1996년 오자와를 제외한 멤버들이 밴드를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오자와는 나머지 연주파트를 객원 연주자들로 메운 가운데 앨범 [Closer]를 작업해야 했다. [Closer]는 1997년에 출반되었는데, 그나마 우아(UA), 차라(Chara) 등 타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하면서 작업된 작품이었다. 그러나 [Closer]는 90년대 후반 일본을 강타한 R&B 열풍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로써 몬도 그로소의 지위는 더더욱 공고해졌다.
2000년에는 몬도 그로소 4집이란 의미로 명명된 [MG4]가 발매되었는데, 이 앨범은 몬도 그로소의 인기가 더욱 광범위한 권역으로 확대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즈음부터 각종 다양한 장르의 소스를 힙합비트와 결합시켜내는 몬도 그로소 특유의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2003년 말 발표된 몬도 그로소의 후속작 [Next Wave]는 한국에서도 정식 발매되었으며, 그에 앞서 그 해 여름에는 몬도 그로소의 내한공연(실질적으로는 파티)이 거행되기도 했다. [Next Wave]에는 보아, 아만드 반 헬덴(Armand Van Helden), 토와 테이(Towa Tei), 켈리스(Kelis) 등의 쟁쟁한 게스트 진이 참여해 몬도 그로소의 높아진 위상을 대중에게 실감시킨 바 있다.
http://www.shinichi-osawa.com/
http://en.wikipedia.org/wiki/Mondo_Grosso
01. Jour et nuit
02. Do you see what I see
03. Familly(Album Edit)
04. What goes up must come down
05. Running man
06. Life without spring
07. Hemisphere
08. To the curb
09. Move into the night
10. Le manege(Album Edit)
11. Sphere
12. Give me a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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